대구시는 영남권 신공항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TF팀을 구성해 용역 결과를 자체적으로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대구시는 김해공항 활주로 1본을 추가로 건설해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지를 따지고, 대구공항 활성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.
또 검증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비행절차와 소음 대책, 접근성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발표할 방침입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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